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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염소 효능, 흑염소에 관한 궁금증 A to Z 브리핑

흑염소 효능 부작용

흑염소 효능, 효과
흑염소 영양학적 측면 분석
흑염소 부작용 사례
흑염소와 흰염소 그리고 양의 차이점
흑염소 전골 레시피
흑염소 제품 추천

바쁜 당신을 위해 빠르게 브리핑해드립니다. 흑염소에 대해 궁금하셨나요? 흑염소 효능이 무지하게 좋아서 몸에 좋다고는 하는데 도대체 뭐가 얼마나 좋은지, 왜 흑염소는 비싼지, 도대체 흰염소와 흑염소는 뭐가 차이가 나는지, 염소는 알겠는데 그럼 양은 뭐가 다른지 둘은 친척관계인지… 빠르고 정확하게 브리핑 시작!

흑염소 효능, 부작용, 양과의 차이 <핵심 요약 브리핑>
시간 없는 분들을 위한 핵심 요약!
흑염소는 몸에 좋다. 쇠고기와 비교해봐도 손색이 없다. 아이, 갸냘푼~ 여자, 노약자, 소음인에게 좋은 음식. 몸이 그냥 좋은 사람이 무턱대고 먹다가는 돌이킬 수 없는 뚱의 세계로 간다. 흰염소와 흑염소는 별 차이가 없고 양과는 유전적, 라이프 스탈이 꽤 차이가 난다. -끝-


흑염소의 놀라운 영양가

흑염소가 영양가가 높다고는 하나… 김혜자 선생님이 그리도 좋아하시는 쇠고기만 할까! 간단하게 쇠고기와 영양가를 비교해보면 될 일!

어허 비교해보니 이건 뭐 삐까 삐까인데 그 중에 눈에 띄는 부분을 요약하면 쇠고기보다 철분, 아연이 많고 콜레스테롤은 낮다. 역시 이노무 쇠고기는 비싼 이유가 있었구나 그 유명한 흑염소랑 비교해도 지지 않는 우리의 쇠고기

한방에서는 특별히 사랑 받는 흑염소

<각의별록>에 따르면 흑염소 고기는 “허약한 몸을 튼튼하게 하며, 기를 돋군다” 라고 언급하고 있으며, 도흥경의 <명의별록>에서는 임산부에게 효과가 있다고 하여”출산 후 임산부들의 몸 보양과 기 회복에 좋다” 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몸에 좋다고 한다.

흑염소 효능, ‘남녀 모두에게 보양식’

한방은 한방이고 현대 영양학적 측면에서 보면 흑염소 고기는 쇠고기보다 지방 함량과 총 열량이 낮아 살찔 걱정이 없는 음식으로 유명하다. 특히 철분 함량이 쇠고기에 비해 2배나 많기 때문에 (그렇게 치면 흑염소도 싼거다) 빈혈로 고생하는 여성의 철분 보충식으로도 좋다.

이런 이유로 여자와는 생긴 것 부터가 잘 안 어울리는 흑염소를 여성 보양식이라고 부르게 됐다는 것. 그렇다고 남자는 먹는걸 포기해서는 안된다. ‘섹스 미네랄’이라고 불리는 아연성분이 100g당 5.53mg이나 들어 있으며 이는 쇠고기(2.81mg)보다 2배나 많이 들어 있는 것이다. (역시나 쇠고기가 너무 비싸다!)  따라서 고개 숙인 남자들이여 흑염소를 흡입할지어다.

흑염소 효능, ‘겨울엔 뜨듯하게~’

한방에서는 예로부터 흑염소 고기는 성질이 뜨겁기 때문에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에게 좋다고 한다. (어? 뜨겁게 먹으면 그게 그거 아닌가?) 아무튼 겨울철 추위에 약한 분들은 핫팩 보다는 흑염소를 먹자! (역시 먹는게 남는 것)

흑염소 효능, ‘밥이 보약’

흑염소는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하고, 밥맛을 좋게 해주기 때문에 큰 수술을 한 이후나 노약자 같이 비실비실한 사람들의 체력 보충에 도움을 준다. 그러니까! 흑염소 고기를 먹으면 기운이 난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사실 소화가 잘되니 밥을 남몰래 많이 먹고 핑계를 댄 것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여기서 우리는 흑염소의 2차적인 부작용을 알 수 있다. 돼지 되고 싶지 않으면 함부로 먹지 말라! 난 분명히 말했다. 수술환자, 노약자만 먹으라고!

흑연소 효능 ‘피부의 건강 및 노화의 방지’

흑염소 효능 첫번째는 피부의 건강 및 노화방지에 좋습니다. 흑염소에는비타민E(토코페롤) 성분이 함유되어 노화 및 각종 피부트러블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피부 노화, 기미, 주근깨 때문에 고민인 여성들은 피부과에 몇백 바치지 말고 흑염소를 흡입하자.

흑연소 효능 ‘혈관성 질환 방지’

흑염소에는 불포화지방산 중 하나인 아라키돈산이 풍부해서 만병의 근원 나쁜 콜레스테롤 LDL이 체내 쌓이지 않도록 도와주면서 혈액의 생성을 돕고 혈류의 순환을 활발하게 만들어 줘서 혈고나성 질환에 해당되는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당뇨병, 심장병 같은 혈관성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나부터 흡입해야겠…!!)

흑연소 효능 ‘빈혈이여 안녕’

흑염소 고기에는 철분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 있다고 한다. 철분 부족 = 빈혈이라는 단순한 우리의 상식에 부합되는 쉬운 이야기이니 패스 !


세상에는 좋은 투자자도 있지만 악덕 사채업자도 있는 법!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언제나 부작용은 있기 마련이다.

흑염소 부작용, ‘복통’

흑염소의 하루 적정 섭취량은 진액으로 마실 경우하루 두 잔, 140ml 이내로 섭취해야 하며, 고기는 한끼에 100g이내로 드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맛있다고 과다 섭취할 경우, 복통이 발생할 수 있다. (이건 과식으로 아픈 건지 아닌 건지 어떻게 알지?)

흑염소 부작용, ‘땀샘 폭발’

위에서도 말했듯이 흑염소 자체의 성질이 따뜻하여 체질적으로 몸에 열이 많으신 분들 특히 비만인 경우 흑염소를 많이 먹게 되면 미칠 듯한 땀샘 폭발의 경험을 하게 된다. 이렇게 말했다고 흑염소 말고 쇠고기를 먹어야 겠다고 생각한 당신은 멀지 않아 싸이가 될 것이다.

특히 몸에 열이 많아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거나 물을 많이 마시고, 밥맛이 좋아서 항상 배가 고픈 사람, 체격이 좋은 여성은 피해야 한다. 이런 분들이 흑염소를 많이 먹게 되면 가뜩이나 왕성한 식욕이 더 왕성해지고 근육은 날이 갈수록 단단해져서 걷잡을 수 없게 된다.

흑염소 부작용, ‘불쌍한 소양인’

한방에서 말하는 체질이라는 것을 믿지 않는 분들이라 할지라도 혹시 모르니 자신의 체질을 체크하고 먹자! 소양인에게 흑염소 고기는 좋지 않다는 말이 있다. 열이 많은 체질이기 때문에 피부에 뾰루지나 염증이 생길 수 있고 두드러기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사상의학에서는 흑염소를 소음인의 음식으로 분류하고 있다고 하니 소음인에게 침 한번 뱉고 깨끗이 잊어버라자!

흑염소 부작용, ‘애 핑계는 그만’

현대의학의 관점에서 봐도 흑염소 속에는 불포화지방산 중 하나이면서 뇌의 신경세포 생성을 촉진하는 아라키돈산이 풍부하다. 이는 태아의 뇌 발달을 돕는 중요한 물질이다. 하지만 아라키돈산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우리 몸속 염증 유발 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을 과도하게 만들어내 염증이 잘 생긴다고 한다. 그러니 애 핑계 대지 말고 적당히 흡입하자!


흑염소와 흰염소의 차이점

흑염소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이제 충분히 알았고 여기서 질문 하나! 흑염소와 일반적인 흰염소는 무엇이 다를까? 그냥 흰염소 먹으면 되지 꼭 흑염소를 먹어야 하는가? 여기에 대해서는 얘기가 분분한데 여기 저기 찾아봐도 딱히 다른 점은 없다. 느낌적인 느낌일 뿐, 그러니까 우리가 먹는 닭 중에 그저 색이 갈색인 놈과 검은 색인 놈의 차이 정도? 약간은 차이가 있겠지만 반드시 영양학적으로 흑염소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흑염소와 양의 차이점 ‘유전적 차이’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염소와 양은 뭐가 다른 거지? 솔직히 늘 헷갈렸다. 이것들 친척같기도 하고 말이다. 흰염소 자식 털 좀 관리해주면 양처럼 될 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학술지 ‘사이언스’ 에 따르면 양과 염소는 약 400만 년 전 유전적으로 갈라졌다고 한다. 사람과 침팬지가 갈라진 시점보다 200만~300만 년 뒤의 일이다. 그럼에도 이 두녀석들은 꽤 차이가 생겼는데 염색체 숫자만 봐도 양이 54개(27쌍)인데 비해 염소는 60개(30쌍)이다.

양과 염소의 차이 ‘외모’

외모에서도 차이가 난다. 양은 살집이 좀 있지만 염소는 날씬한 체형이다. 또 양은 구레나룻이 연상되는 갈기가 있는 반면 염소는 턱수염이 난다. 꼬리도 양은 아래로 처진 반면 염소 꼬리는 바짝 서 있다. 또 발정기가 되면 숫염소에서는 고약한 냄새가 나는 반면 숫양은 그런 변화가 없다. 주둥이 생김새도 좀 다른데, 양은 윗입술의 가운데, 즉 인중이 갈라져 있지만 염소는 인중이 붙어 있다.

양과 염소의 차이 ‘라이프 스타일’

양과 염소는 성격과 행동도 차이가 난다. 양은 천성이 온순하고 무리 지어 있는 걸 좋아해서 뉴질랜드 여행간 언니들의 포토 세례를 받는 반면 염소는 호기심이 많고 혼자서도 잘 지내는 히끼고모리 스타일이다. 흥미로운 점은 이놈들이 가축화가 되면서 양의 품종 대다수에서 뿔이 나지 않게 된 반면 염소 품종 대다수는 여전히 뿔이 난다. 한편 양은 풀을 즐겨 먹는 반면 염소는 나뭇잎을 따먹는 걸 즐긴다.


염소 요리 레시피 (염소 전골)

염소 고기로 할 수 있는 요리는 무궁무진하지만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염소 전골 레시피를 알려주갔~으. 염소 고기는 구워 먹어도 맛나지만 그럼에도 전골이 가장 유명한 것은 다 이유가 있지 않겠어? 염소 전골 요리의 핵심포인트는 잡냄새 없애는 것이니 명심하시고

염소전골 재료

염소고기 5kg, 된장 4수저,
생강 손바닥크기, 커피 1수저

<야채>
부추 2단, 대파 1/2단, 깻잎 10묶음

< 양 념 장 >
1인분 기준 : 초고추장 2수저,  다진 마늘 1수저, 들깨 가루  1/2수저

염소전골 만드는 방법

1. 염소고기를 일단 흐르는 물에 담궈 핏기를 제거해주세요

2. 솥에 물을 끊여서 핏물 뺀 염소고기를 된장 3수저 생강 2/3 정도 그리고 비린 내를 없애기 위해 커피가루 1수저를 넣어주세요

3. 다 끊인 후에는 염소고기를 헹궈주세요

4. 한 1시간 ~ 2시간 정도 푹~~~~~~ 삶아주세요

5. 살을 정리해서 전골 팬에 넣고 부추, 들깻잎, 대파, 육수, 소금, 들깨가루를 넣고 그 외에는 본인이 원하는 향을 내기 위해 추가로 넣고 끓입니다. 들깨가루나 부추는 끓인 후에도 냄새가 좀 더 난다 싶으면 추가로 넣어 주시면 좋아요

6. 다 끊이면 양념장에 찍어서 드시면 되는데 양념장은 취향대로~~


염소 요리 제품 추천

염소 요리는 다 좋은데 너무 비싸! 또 염소 요리가 은근 하기 어렵고 귀찮은 건 두말하면 잔소리! 하지만 요즘이 어떤 시대야! 이제 어렵게 요리 안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나왔다는 사실! 심지어 가격까지 싸니까 당장 염소 고기 잡수고 싶다면 제품을 사는 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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